대표이사/사장
김수연
GS풍력발전은 국내 최초 민자 발전사인 GS E&R의 재생에너지 전문 자회사로, 국내 친환경 발전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 창립한 GS풍력발전은 경북 영양군 일대에 운영 중인 84MW급 풍력발전 단지와 완공 예정인 42MW급 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발전사업 전문기업입니다. 또한 경북 영덕군 일원에는 80MW 규모의 발전단지를 착공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경북과 전남 일대에 다수의 개발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친환경∙저탄소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닌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 짓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과 EU의 탄소국경세 도입,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선언, ESG 투자 확산 등 ‘탈(脫)탄소’는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풍력발전의 중요도는 날로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GS풍력발전은 국내 풍황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도의 풍력 발전량 예측 기술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나아가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공급으로 국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 및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GS풍력발전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깨끗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